2020한 해를 빛낸 최고의 귀요미 대상!!!

연말을 맞이하여 귀여운 동물 선발전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동물은 귀요미의 상징 알파카 입니다

알파카는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웠지만, 몇 년 전부터 알파카를 들여올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전국에 알파카 농장이 생기기 시작했답니다. 

알파카는 양처럼 이가 없이 잇몸으로 먹이를 먹기 때문에 손으로 먹이를 줘도 다칠 염려가 없습니다. 가늘고 기다란 털을 자랑하는 알파카는 이불솜으로 최고의 소재랍니다

다음 참가자는 사막의 마스코트 카멜

카멜은 극한의 사막에서 살아가는 동물인데요, 낮이면 40도가 넘는 고온에 저녁이면 영하로 떨어지는 극한의 사막에서도 기다란 양털이 몸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낙타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새끼 낙타입니다. 낙타는 태어나면 수시간 내에 스스로 걸을 수 있답니다^^

마지막 참가자는 메리퀸의 마스코트 양

양은, 우리에게 소중한 털을 내어주는 고마운 동물입니다. 1년에 한번씩 양털을 깎아주면 양에게도 좋고 우리에게도 좋습니다^^

모두 우리에게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는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양과 알파카, 카멜은 모두 가늘고 긴 털을 가지고 있는데요, 1년에 한 번씩 털을 깎아주어 동물에게도 좋고 우리에게도 좋습니다. 메리퀸은 자연의 선물로 침구를 만들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