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간 오직 천연섬유 양모만을 고집해온 양모침구 전문브랜드 메리퀸은, 매년 [희망의 양모이불]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사 뿐만 아니라 전국 대리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메리퀸 양모이불을 전달해드리는 행사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양모침구를 접하기 힘든 분들께 따스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메리퀸의 희망의 양모이불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지 시작되었던 메리퀸의 [희망의 양모이불] 행사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메리퀸은 1986년 독일의 원조기관인 EZE에서 태백 광산촌의 선교/교육/자활을 위해 면양 80마리를 기증받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렵던 시절 태백 탄광촌 아낙들이 처음 만들기 시작했던 양모이불이 34년의 긴 시간을 거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모아이템을 가진 지금의 메리퀸이 되었습니다.

나눔으로 부터 시작된 메리퀸이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희망의 양모이불]로 그 나눔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지난 9월19일 전국 대리점으로 희망의 양모이불이 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눔의 혜택으로 출발할 수 있었던 메리퀸, 자연의 선물인 양모로 부터 시작된 메리퀸은 그 마음을 잊지않겠습니다. 잊지마세요 양모는 자연이 주는 선물입니다